참 추억돋는 만화 "터치" 입니다. 이 당시의 스포츠 하면 일본은 당연 한거고
우리나라도 탑 스포츠는 야구 였습니다. 그래서 이 당시의 스포츠 소재의 만화는 대부분이 야구 였습니다. 특히 1981년이면 우리 나라는 프로야구가 생기기 이전이었고... 당시 고교 야구의 인기는 상당 했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동대문 운동장에서의 그 열기는 정말 엄청 났었죠 그래서 인지 울나라에서도 "터치" 인기는 당연히 좋았습니다.
"터치"는 현재로 보자면 "학원물"로 봐야 하지만 단순한 학원물로 보기에는 너무 차원이 높습니다. 아다치 미츠루 작가님의 위트 넘치는 코믹적인 표현은 독창적 이었죠. 초반 스토리를 봤을때는 단순한 야구 천재 쌍둥이 동생 "카츠야"와 야구 관심없는 쌍둥이 형 "타츠야" 그리고 소꿉친구 같이 자라온 야구광"미나미"의 사이의 삼각관계로 가는 분위기에 뻔해 보이는 스토리 일것 같은데.. 7-8권가면서 큰 홍역을 한번 앓습니다. 눈물이 절나더군요. 그 이후 형 타츠야의 일대기가 시작 됩니다. 재능은 있지만 야구관심이 없던 타츠야를 통한 친구들과의 우정과 역경을 이겨나가는 스토리가 1980년대 만화답지 않게 지금봐도 감동 고스란히 전해주는 만화 라서 적극 추천 드리고 싶네여
제가 아다치 미츠루 작가님의 광팬이기도 하지만..
애니로 나왔던 OVA 작품들은 크게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래도 터치의 광팬이 되신 다면 자연스럽게 당연히 접하시게 될겁니다.